제12회 신조미술대상전의 대상을 수상한 서양화가 김창태씨(은진미술학원 원장)는 대구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등 다수의 공모전 경력을쌓았지만 한동안 공모전을 멀리했던 작가.이번 {들과 숲} 출품은 그간의 은둔에서 새롭게 작품활동을 시작하기 위한자기선언이라고 터놓는다.
수필을 쓰듯 그림을 그린다는 그는 대상에 대한 익숙한 기억을 즐겨 화폭에옮긴다.
계명대 미대와 대학원을 나온 그는 1년에 100호이상 크기의 작품을 100점정도 제작하는 다작 작가이며 같은 영화를 수십번 보고 분석하며 스케치도 하는영화매니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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