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태(경주고)가 93경북저학년 교기평가대회 육상 포환던지기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최정태는 2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첫날 남고포환던지기에서 11m36을 수립, 종전기록(11m07)을 29cm늘리며 1위에 올랐다.
강룡(세명고)은 멀리뛰기에서 6m99를 마크하며 종전기록(6m94)을 5cm늘렸다.정성옥(산동종고)은 여고8백m에서 종전기록(2분27초4)을 8초95앞당긴 2분18초09로 대회신을 수립했다.
한편 경북체고체육관에서 열린 유도경기에서 정창욱(석천중)은 중등부 -60kg급경기에서 박해성(경안중)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박철우(금호고)는 고등부 -65kg급에서 송종범(오상고)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의성여중은 안동성희여고체육관에서 열린 여중부농구경기에서 최미영의 17득점에 힘입어 39대22로 승리를 거뒀다.
경북체고복싱장에서 열린 복싱중등부모스키토급결승에서 이재무(문경중)는박영재(김천중)에 RSC를 거우며 우승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