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법규정 운운 책임회피

이상화경주군수는 관내 견곡면 오류리 섭들마을주민들의 이주대책요구와 관련, 모든책임은 철도청에 있다고 맹비난.조상대대로 살아온 평온한 마을에 삼각철로개설과 함께 소음공해로 주민전체가 온갖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도 철도청이 법규정운운하면서 외면하고 있다는것.

이군수는 [주민들의 딱한 실정을 이해할수 없다면 철도청이 삼각철로안에서한번쯤 생활해볼 필요가 있다]며 철도청의 처사를 개탄.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