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유아 보육에 관한 이론적 연구와 연수는 물론직업여성의 취학전 자녀를 보육할 수 있는 기능을 모두 갖춘 종합보육센터를건립한다.3일 부산대에 따르면 영유아보육의 질적향상을 위해 이달초 16억원의 예산을투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7백51평 규모의 종합보육센터를 착공해 내년9월말 완공한다는 것.
부산대는 이 종합보육센터를 교직원과 인근지역 직장여성의 취학전 자녀들을돌볼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해 실제적인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부산대는 또 이 시설을 사대 유아교육과 영유아보육연구소등과 연계해 종합적인 영유아보육의 연구.연수시설로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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