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내 올 첫 추곡수매

경북도는 9일 영일군 연일읍 생지리 생지공판장에서 올 첫 추곡수매를 실시해 생지2리 김여영씨(59)의 벼1백70가마를 비롯, 모두 1천가마(40km들이)를사들였다.도는 이날을 시작으로 25일까지 33개시군에서 모두 84만 7천섬을 수매할 계획이다.

수매가는 국회동의 지연으로 일단 작년수준인 벼40kg가마당 4만5천5백40원(1등)에 책정, 수매가 최종확정후 정산한다.

이의근경북지사는 이날 오전 수매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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