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군임동면마령리와 영양군입암면을 잇는 군도 206호선의 확.포장이 늦어져 지역 균형개발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안동과 영양및 울진을 바로 이어주는 이관통도로중 영양군지역은 경제지점까지 2차선 확.포장공사가 거의 끝났으나 안동군지역의 5.8km구간은 군도로 지정만 해놓고 개발을 않고있다.
안동군의회 윤병진의원(임동면)은 "안동-청송간 국도 34호선의 교통체증을완화하고 군지역 유일의 경곡약수탕 개발을 위해서라도 임동면마령리와 영양군입암면간 도로의 포장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