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영화-대구극장{태극권}장삼풍의 일대기그려

동양무술 태극권을 소재로한 정통 무술영화. 태극권의 실제 창시자인 장삼풍의 일대기를 이연걸의 연기로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정치가 극도로 혼란하던 청조초, 소림사에서 동문수학하던 군보(이연걸분)와천보(전소호분) 두사람이 주인공. 정치적 혼란기 극도의 상실감과 절망속에서도 {태극권}의 도리를 체득, 전파하는 군보와 권력과 명예욕에 눈이 멀어하늘의 도리를 저버린 천보간의 투쟁이 줄거리다. (대구극장 20일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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