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여중이 제31회회장기 전국남녀중.고학생종합탁구대회에서 향토맞수 상서여중을 꺾고 여중부패권을 차지했다.경일여중은 19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중부결승전에서 올시즌2관왕인상서여중을 맞아 여유있는 경기를 펼친 끝에 4대1로 승리, 올해 첫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한편 김복래.정운란등 1년생이 이끄는 경일여고는 여고부8강전에서 경주근화여고를 4대1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진출, 지난10월 전국체전결승전에서의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경일여고는 양정여종고와 결승 티킷을 놓고 일대접전을 벌인다.남중결승전에서는 동남중이 대광중을 4대0으로 물리치며 우승, 올시즌 전국대회 3관왕에 오르며 중학부 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남고부 단체전8강에서는 광성공고가 청주고를 4대2로 제압했고 신진공고는장항고와 접전끝에 4대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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