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내 국도의 교통체증심화로 차량들이 지방도로로 몰리고 있어 시골지선도로까지 교통지옥화 조짐을 보이고있다.의성군청조사에 의하면 대구-안동간 국도의 최근 1일통행량이 1만2천4백76대로 만성체증 현상을 겪자 차량들이 비교적 한적한 지방도로로 몰리고 있다는것.
의성읍 후죽리-옥산면 신계리간 지방도로는 요즘 하루평균 2천2백여대의 차가 다니고 있다.
이는 작년 이맘때의 1일교통량 1천4백여대보다 60%가량 폭증한 것으로 다른지방도로도 작년보다 8-45%씩 늘어나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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