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23일 견인차량 주변에 있다 견인로프가 터지면서 로프에목부분을 맞아 숨진 오토바이운전자 사건을 놓고 처벌에 고심.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6시쯤 포항시 괴동동 괴동역후문 삼거리에서경북9아9640호 트레일러(운전자 최병용.35)가 경북7아 6560호 카고트럭(운전자 김진호.41)을 신기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며 견인하던중 12m견인로프가 터지면서 주변에 49cc리드 오토바이를 타고있던 최남두씨(26.영일군 대송면 제내4리)가 로프에 목을 맞아 숨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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