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공약사업으로 시공중인 예천군문화회관이 마무리 예산확보를 못해 준공지연과 축소건립이 불가피한 실정이다.예천문화회관은 6공 대통령선거공약사업으로 지난 90년 예천읍 서본리 성당옆 6천1백여평의 부지를 매입, 91년5월 50억원의 예산으로 연건평 1천3백80평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본관과 야외공연장 산책로 어린이회관 주차장등 부대시설을 올연말 완공계획이었으나 올해 마무리예산 7억5천만원을 확보못해준공이 내년으로 연장되고 어린이회관 야외공연장등 일부 부대시설의 축소를검토하고 있다.
예천문화회관은 현재 85%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데 내년 예산이 확보되면 늦어도 내년6월 완공될것 같다고 군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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