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변IC가 개통돼 26일 오후1시부터 차량통행이 시작됐다.이로써 부산.경주쪽 운행차량은 서대구IC진입이 불가능, 서변IC를 통과해야하며 서울.구미쪽에서 서대구로 진입하는 차량도 서변IC를 통해 대구로 들어와야 한다.또 부산쪽에서 올라온 차량들도 서대구IC이용이 불가능, 서변IC를 통해 대구로 진입해야 한다.
그러나 대구에서 서울.구미쪽 상행차량은 당분간 서변IC와 서대구IC를 모두이용할 수 있다.
서대구IC는 구마고속도로 이현IC가 개통되는 내년말 완전폐쇄될 예정이다.이날 서변IC개통에 앞서 오전11시 서변대교에서 개통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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