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역의회-신흥산업 97년 이전 완료

최백영의원이 [신흥산업의 이전이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데 어느 부서에서 올해 계상하려던 이전 예산을 삭감했느냐]고 추궁하자 이담당관은 [내년추경에 반영해 신흥을 이전토록 노력하고 늦어도 95년에는 반드시 공사에 착공해 97년에 이전 완료하겠다]고 약속한뒤 [예산삭감은 사업우선순위 차원에서 기획관리실이 단행했다]고 답변. 또 서영택의원이 검단단지에 도축장을 건설할때 새로운 업자를 선정해 신흥과 경쟁시킬 용의가 없느냐]고 따지자 이담당관은 [당초 신흥산업과의 계약한 기부체납 기간이 8년이나 남아있어 이전쪽을 선택할 생각]이라 대답.한편 내무위, 문사위, 건설위등도 각각 현지를 방문하는등 감사활동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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