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영의원이 [신흥산업의 이전이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데 어느 부서에서 올해 계상하려던 이전 예산을 삭감했느냐]고 추궁하자 이담당관은 [내년추경에 반영해 신흥을 이전토록 노력하고 늦어도 95년에는 반드시 공사에 착공해 97년에 이전 완료하겠다]고 약속한뒤 [예산삭감은 사업우선순위 차원에서 기획관리실이 단행했다]고 답변. 또 서영택의원이 검단단지에 도축장을 건설할때 새로운 업자를 선정해 신흥과 경쟁시킬 용의가 없느냐]고 따지자 이담당관은 [당초 신흥산업과의 계약한 기부체납 기간이 8년이나 남아있어 이전쪽을 선택할 생각]이라 대답.한편 내무위, 문사위, 건설위등도 각각 현지를 방문하는등 감사활동을 전개.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