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군 풍산지역에 설립계획인 경북 최대규모의 북부지역 농산물 종합유통센터가 내년도 국비예산 미반영에 따른 경북도측의 규모축소 요구로 시작부터큰 차질을 빚고 있다.군은 풍산읍 노리의 2만3천평 부지에 1백38억원(국비 55억.군도비 56억.자부담및 융자27억원)의 사업비로 건평 7천8백50평규모의 농산물 종합유통센터를93년착공 95년 완공예정으로 지난달 23일 국토이용계획변경 신청에 따른 도의 협의까지 마쳤다.
그러나 경북도가 내년도 예산에서 국비가 반영되지 않자 17억원의 사업비로5천평 부지에 건평 5백평으로 규모를 축소, 직판장과 집하장만을 설치토록요구해 사실상 종합유통센터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전망이다.이에대해 군관계자는 "17억원으로 우선 1만평의 부지를 조성하고,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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