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대구시내 1백37개국교에서 일제히 치른 93학년도 2학기 국교학력고사 시험지가 사전 유출돼 대구시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서는 등 말썽이다.대구시서구비산7동 서대구국교 학부형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구시내 1백37개 국교 2-6학년생들이 일제히 치른 93학년도 2학기 국교 학력고사 시험지가 사전유출돼 학교인근 국제속셈학원과 영재속셈학원측에서 수강생들에게 미리 정답을 가르쳐 주었다는 것.
이같은 사실은 이학교 5학년 이모군이 국제학원에서 전날 학습한 시험문제가그대로 출제됐다는 말이 학부모들에게 알려지면서 드러났는데 국제학원 수강생중 5, 6학년 6명과 영재학원생 1명이 사전유출된 문제를 공부했다는 것.이날 유출된 문제는 5학년은 7개과목 1백5문항중 25문항, 6학년은 9개과목1백5문항중 25문항이었는데 문제지는 학원관계자가 중구남산동 H도서 직원 방모씨에게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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