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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사가 마약 맞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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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경주지청 한희원검사는 16일 마약인 페치딘을 상습적으로 맞아온 포항기독병원일반외과과장 김세현씨(56.포항시용흥1동366)와 동병원산부인과과장 김형철씨(52.포항시죽도2동 대명그랜드3차나동 102호)등 2명을 마약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세현과장은 지난 4월26일 오후2시쯤 포항시대도2동 94의5포항기독병원진료실에서 허위처방전을 발부, 마약인 페치딘50mg 1앰플을 팔에맞는등 지난 92년3월부터 현재까지 70여회에 걸쳐 허위처방전으로 주사를 맞아왔다는 것이다.

또 김형철과장은 지난 5월22일오후6시쯤 자신의 집무실에서 환자 윤수항씨(40)가 마약인 데메롤 50mg을 투약한 것처럼 기재케한후 동환자앞으로 처방전을 발부, 약을 타내 직접 엉덩이에 주사를 맞는등 수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주사를 맞아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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