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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자락 문화타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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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불모도시로 알려진 구미시지역에 대단위 문화.체육마을이 들어서 구미명물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도립공원 금오산자락 남통동일대에 조성되고있는 문화타운은 2만여평의 넓은시.도유지에 도립도서관.올림픽기념관등 기존시설외에 최근 구미역사박물관까지 개관,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금오산입구 네거리에서 금오천변에 형성된 문화공간은 도교원연수원까지 1km의 거리에 금오국교, 장애자회관, 보훈회관, 도립도서관, 민속박물관, 경로회관, 올림픽기념관등의 각종건물과 함께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시민체육공원까지 다채롭게 형성돼 점차 문화.예술전용지대화될 전망이다.또 35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90년 착공한 역사박물관이 2천7백23평의 부지에 민속관과 역사관으로 건립되고 있는데 이달말 개관되는 민속관은구미지방의 세시풍속(전통적인 농경생활이 1년주기로 되풀이 되는 것)에 관련된 8백46점의 자료가 전시된다.

이지역은 금오천의 맑은 물과 함께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봄철이면 금오천변의 개나리와 벚나무 수십그루가 뒤덮여 일대장관을 이뤄 문화타운의 면모를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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