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액땜미끼 상습금품갈취

상주경찰서는 11일 가짜 중행세로 금품을 챙긴 구본암씨(27.충남 서천군 문안면 산동리13)를 상습사기혐의로 구속했다.구씨는 지난6일 오전10시쯤 서울알루미늄새시 판매장 주인 손종훈씨(36)에게올2월달안에 뇌졸중으로 숨진다며 액땜 조건으로 쌀1가마(싯가 14만원)를 시주받는등 모두 9차례에 걸쳐 1백40여만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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