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부족자 탈락사태가 잇따른뒤 대학가엔 [어느대학은 몇점대에 끊고 어디는 어땠느냐]는 비교론이 얘깃거리로 등장.영남대 약대의 경우 대체로 수능성적 1백40점대가 커트라인이 된 것으로 추산됐으며 효성여대 약대는 1백20점대가 이에 해당됐다는 것. 또 경북대는 주력학과도 겨우 1백점도 안되는 선에서 정해졌으며 계명대는 의예과조차 탈락선이 없어 1백20점정도의 합격자도 더러 있었지 않겠느냐는 추측.그러나 약세였던 인문계열 일부학과 커트라인이 의대.약대.공대주력학과등보다 높게 형성되자 [의약계열에서 그정도 실력으로 과연 졸업이나 가능하겠느냐]는 우려가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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