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회장 정명식)이 경실련에 의해 최우수기업으로 뽑혀 3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제3회{경제정의기업상}을 받았다.포철은 경실련부설 경제정의연구소(이사장 변형윤)가 국내 4백9개 상장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차금속 및 비금속광물부문에서 1위를 한 것을 비롯 음식료품등 9개업종 전체에서도 수위를차지했다.
기업활동공정성.고객만족기여도등 7대평가항목 64개 지표를 토대로 실시된평가에서 포철은 타기업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획득, 이번에 {경제정의기업상}을 받게됐다.
포철은 이번 수상이 고객만족(CS)을 경영 목표로 삼고 품질개선.고객전담제도.구매절차간소화등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로 보고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강화를 최우선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제정의기업상}은 기업활동의 건전성.공정성.사회봉사.환경기여도등을 바탕, 경실련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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