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남구청은 남구 대명11동 19번도로에서 달성군청방향사이 주택가 도로의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4백50만원의 예산을 들여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키로했다. (본보5일자 23면보도)구청은 현재 급경사지점에 60m쯤 설치돼 있는 미끄럼방지시설을 1백m 더 연장키로 하고 날씨가 풀리는대로 공사를 할 계획이다.
이 시설이 되면 차량들이 과속지점인 청수목욕탕 신호등 앞에서부터 서행하게 돼 사고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구청은 남부경찰서에 과속방지간판을 세워주도록 요청할 방침이다.구청은 그러나 과속방지턱은 더 큰 사고발생의 원인이 될수 있어 일단 미끄럼방지시설을 만든다음 설치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