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금폐수 무단방류 업주 구속

대구지검 형사부 심동섭검사는 20일 대구시 북구 노원3가 187의1 대우도금사장 이상길씨(41)를 수질환경보존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이씨는 지난달 26일 오전5시20분쯤 납 3.48ppm, 크롬 14.50ppm, 구리 198ppm등 중금속이 함유된 도금폐수를 무단방류하는 등 지금까지 새벽을 이용, 폐수를 몰래흘려 보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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