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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파트 지을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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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베란다에 설치하는 알루미늄 새시를 건설업체가 처음부터 설치해주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들어 대부분의 아파트는 베란다에 새시가 설치되지 않은채 완공되고 있다. 그런데 입주자들의 희망과는 달리 새시를 설치함에 따라 당초 서비스면적인 베란다 면적이 건축면적으로 산정, 분양가격이 높아지자 당국은 새시 설치가 사업승인의 결격사유란 점을 들어 허용치 않고 있어 입주대상자들의 기호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입주자들은 업체측이 마무리 공사를 하기전에 개별적으로 새시를 설치하고있으며 일부 업체는 창틀만 집어넣고 입주토록 하고 있다.

특히 새시가 건물공사차원에서 근본적으로 설치되지 않고 별도의 공정으로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시설자체가 견고하지 못해 부실공사로 인한 추락사고등안전문제 마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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