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상의(회장 하영태)는 17일 산업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특례보충역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상공자원부장관, 청와대경제수석비서관, 병무청장등 관계부처에 보냈다.상의는 법인기업체만 특례병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현 병역특례제도는 영세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 크게 어긋나고 있다며 병역특례병의 수혜범위를 개인기업체에까지 확대해 줄것을 요구했다.
한편 달성상의 관내인 달성.고령.성주지역의 기업체는 법인이 3백35개인 반면 개인이 4백98개업체로 기업체의 59.4%가 병역특례제도 혜택을 받지못하고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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