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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교체뒤 가스료 2배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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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가스가 최근 불량시공된 상인지구내 계량기를 전면 교체한뒤 가스사용료가 지난달보다 최고 두배이상 많이 나와 주민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달서구 상인동 상인택지개발지구내 14개 아파트 입주자들은 도시가스측이 지난1월초 가스관에 모래가 쌓여있고 계량기가 불량하다며 교체및 청소작업을벌인뒤 이번달 가스사용료가 지나치게 높게 나왔다며 동사무소와 대구도시가스측에 항의하고 있다.특히 1-20일사이의 검침기간중 검침일이 후기에 집중돼있는 동화, 제림아파트등 5개아파트 1천5백여세대들은 사용료가 지난달보다 2배정도 높게 나왔다고 불평했다.

제림아파트 김모씨(35)의 경우 지난달 3만2천8백30원에서 이번달에는 7만1천4백10원이 부과됐다는 것.

이에대해 도시가스측은 [지금까지 계량기 불량으로 정확한 검침이 안돼 사용량보다 적은 요금을 내오다 실제요금으로 환원한 것]이라며 [50%이상 더 많이나온 세대는 검침일이 후기에 지정돼 있어 검침일수가 많이 산정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주민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22일 도시가스관계자들을불러 월배4동 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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