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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김태균.김한수.김실 "나서면 거포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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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중앙대 출신 새내기 김태균과 김한수가 매서운 타격솜씨를자랑하며 사실상 주전을 꿰찼다.2차지명 3순위인 김태균(계약금 2천500만원)은 27일 광주에서 열린 해태와의시범경기에서 2회와 4회 연타석 좌월 홈런을 작렬시키는 등 4타수3안타4타점의 불꽃타를 휘둘렀다.

또 2차지명 1순위인 김한수(계약금 4천500만원)도 1회 첫타석에서 110m짜리좌월홈런을 포함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시범경기 5게임에서 16타수 7안타, 타율 4할3푼8리로 타격랭킹 3위에 당당히 올라 주전을 예약했는데 내야수비에서 그동안 3개의 실책을 저지른것이 흠집.

이날까지 홈런 2개를 기록중인 거포 김한수도 2할5푼의 타율을 유지하면서외야수비에서 단 1개의 실책도 범하지 않고 있어 삼성의 외야를 든든하게 하고 있다.

또 니혼햄에서 활약하다 올해 첫 선을 보이고 있는 삼성의 김실도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3할8푼9리를 마크, 타격 랭킹 4위에 진입하며 {신인 회오리}를예고하고 있다. 삼성은 이날 해태를 14대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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