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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고발-파호교 "륜화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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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성서캠퍼스와 강창교 중간에 있는 파호교(파산동과 파호동 경계지점)부근 도로가 좁은데다 30도에 이를 정도로 급경사여서 대형교통사고가 잦다며 주민들이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주민들은 [대구-성주간을 오가는 차량들이 대부분 이길을 이용하고 있으나파호교를 정점으로 양편의 도로가 다리보다 낮아 한달에 서너건씩 사고가 난다]며 도로를 돋우는 조치가 절실하다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특히 야간지리에 익숙지 못한 차량들이 과속으로 달리다 맞은편에서 오는 차를 보지못해 대형사고도 빈번하다고 말했다.

26일 오전1시 성주에서 대구로 오던 대구1바28xx호 택시와 성주쪽으로 가던대구1루34xx호 승용차가 충돌, 승용차 운전자 이모씨(35)가 숨지고 택시운전사 이모씨(53)가 중상을 입기도 했다. 달서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임시방편으로 신호등을 설치하기는 했으나 사고가 줄어들지 않는다]며 [도로확장전에라도 {길 돋우기}를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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