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사회봉사.문화체육.효행등 5개분야에 대해 군민상을 주기로 해놓고대상자가 없다는 이유로 1개부문만 시상해 군민상제정 취지를 벗어났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해 제1회 시상식은 12월13일 군민회관에서 5백여명의 주민들을 모아놓고5개분야중 사회봉사부문만 선발해 시상하고 4개 부문은 대상자가 없다는 이유로 시상금 8백만원을 무더기로 반납하고 말았던 것.
이에대해 군은 5개 분야중 4개 부문은 수상대상자가 없어 사회봉사부문만 시상했다고 해명하고 있으나 수상자인 변모씨가 단체장출마예상자로 거명되고있다고 밝힌 주민들은 "한사람을 위해 홍보성대회를 거군적으로 개최한 것은납득이 가지 않는 졸작"이라고 비난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정진호의 每日來日] 한 민족주의와 두 국가주의, 트럼프 2기의 협상카드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金-韓 단일화 2차 담판도 파행 …파국 치닫는 '反이재명 빅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