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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기-향토유도 초반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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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성고, 영신고등 향토팀들이 시즌오픈대회인 제18회 성곡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계성고는 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첫날 단체 1회전에서 경남체고와 2대2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우세승을 거두고 목포고와 4강진출을 다투게 됐다.영신고는 우승후보답게 첫판에서 보성고를 4대1로 일축하고 덕원고를 4대0으로 물리친 강호 부산체고와 4강전에서 사실상의 결승전을 벌이게됐다.경북체고도 포항의 동지고를 3대2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초등부에서는 경북 후포국교와 대구산격국교가 4강에 올랐다.후포국은 전북 금암국을 4대1로 잡아 경기 비봉국을 2대1로 물리친 산격국과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중앙중과 계성중은 각각 준결승과 1회전에서 탈락했다.

쌍용양회는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조일호, 이한의 분전에 힘입어 부산시청과 접전끝에 2대1로 승리, 82년 7회대회이후 12연패의 금자탑을 세웠다.한양대도 대학부결승에서 93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전기영이 버티고 있는 경기대에 2대1로 신승, 대회 3연패를 이룩했다.

한편 영남대는 1회전에서 한양대에 1대4로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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