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상령속 주말 잇단 산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불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휴일동안 경북지역에서 모두 8건의 산불이발생 60여hr의 임야를 태웠다.2일 낮 12시40분쯤 의성군 단밀면 만경산에서 불이나 30여ha의 임야를 태운뒤 19시간만인 3일 오전10시쯤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헬기 5대, 경찰헬기 1대등 6대와 공무원.주민등 1천2백여명이 동원돼 진화에 나섰으나 날씨가 건조한데다 강풍까지 겹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어 2일 오후4시10분쯤 영일군 동해면 석리 석리아파트 뒷산에서 등산객의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임야 7.2ha를 태우고 이날 자정무렵 진화됐다.또 이날 오전11시45분쯤 금릉군 봉산면 신암1리 산114에서 불이 나 산림3ha를 태우고 7시간여만에 꺼졌으며 오후3시30분엔 경주군 내남면 덕천리 산8에서 불이나 임야4ha를 태웠고 오후3시30분쯤엔 경주군 내남면 부지1리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산불이 번져 임야 4ha를 불태웠다.

또 3일 오후2시55분쯤 의성군 내남면 화곡리 뒷산에서 불이나 1.3ha를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고 성주서도 이날 오후2시30분쯤 용암면 사곡리 대성뒷산에서 산불이나 0.5ha 면적내 소나무 잡목등을 태워 40만원의 피해를 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