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23일 실시되는 9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경북도내에서는 포항,경주, 안동, 구미시 이외에 영주및 상주시에서도 치러진다.경북도교육청은 국립교육평가원과 협의해 도내의 수학능력시험지구를 2개 증설키로 최근 결정했다.이에따라 지난해 안동지구에서 시험을 치렀던 영주, 봉화, 예천지구 학생들은 영주지구에서, 구미와 안동에서 시험을 치렀던 상주, 김천, 점촌지구 학생들은 상주지구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게 됐다.
또 지난해 경주지구에서 시험을 치렀던 달성, 고령, 경산지역 학생들은 가까운 구미지구에서, 포항에서 시험을 치렀던 영천지역 학생들도 가까운 경주지구에서 응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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