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려했던 페리 미국방장관의 방한계획이 일단 연기됐다.페리장관은 한국과 일본을 순방하기위해 15일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이라크북부상공에서 미헬리콥터 2대가 미군전투기에 의해 오인공격을 받고 격추된중대한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일단 한국과 일본 방문계획을 모두 연기하기로했다.
미국방부는 14일(미국시간) 페리장관의 한국방문 연기사실을 주미한국대사관에 통보하고 미군헬기 오인 격추사건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내주중 한국방문계획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워싱턴의 외교.군사소식통들이 전했다.이라크 북부 상공을 초계비행중이던 미국 전투기 2대가 14일 오전(현지 시간)이 지역을 지나는 같은 미군소속 헬기 2대를 이라크 항공기로 오인, 공격을 가해 헬리콥터에 타고 있던 유엔 요원등 2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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