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원 묘원들이 올들어 묘지 관리비등을 평균10%나 올려 임대자들의 불만을 사고있다.대구.경북지역 공원묘지협회산하 20개 공원묘원들은 올들어 묘지 관리비를3평기준 지난해 7천5백원에서 8천1백원으로 8%인 6백원씩을 올렸다. 축대비도3평기준 42만원에서 48만원으로 14%인 6만원을 인상했고, 묘지 사용료(임대료)도 3평에 16만5천원에서 17만3천1백원으로 5%를 올려 받고있다.또 인부임 1일 5만원과 잔디 평당 2만원등은 인상에서 제외됐으나 공원묘원에 따라 가격이 들쭉날쭉한 형편이고 비석 상석 향로등의 가격도 지난해보다크게 오른 가격에 팔고있다.
특히 묘지 관리비 체납 발생자에 대해서는 매년 묘지관리비 인상분까지 적용해 받아내고있어 이용자들의 높은 불만을 사고있다.
현재 경북도내엔 성주2개소 칠곡6, 경산3, 경주4개소등 20개 공원묘원이 운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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