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쓰레기 매립장에 달성군 9개읍.면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도 함께매립할 수 있게 됐다.지난90년 달성군 가창면 방천리 421번지 일대에 조성된 18만평 규모의 대구시 쓰레기 매립장(하루 처리량 4천5백t)에는 지금까지는 달성군 땅이면서도달성군지역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매립하지 못하는 등으로 달성군민들이 불만과 함께 상대적으로 피해의식을 가져 왔었다. 그런데 최근 대구시장과 달성군수가 오는 21일부터 쓰레기 매립장을 공동 이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달성군지역에서 배출되는 하루 1백20t씩의 쓰레기도 대구시쓰레기 매립장에 매립할 수 있게 된것.
지금까지 달성군은 환경오염방지 시설이 전혀 안된 간이 쓰레기 매립장을 9개읍.면별로 설치,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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