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2시40분쯤 구미시 형곡동 삼풍빌라201호 김문광씨(44)집에서 어린이들의 불장난으로 보이는 불이 나, 집안에 있던 가재도구를 태워 1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또 18일 새벽2시50분쯤 원평동 120의20 빅벤대리점(주인.변영규.34)에서 취객의 담뱃불에 의한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가게안에 있던 메리야쓰,양말등 7백여만원상당의 피해를 내고 인근가게로 옮겨붙어 명동주점, 키다리보쌈, 대흥도장가게등을 태워 1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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