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중소기업체의 3월중 정상조업률이 91년 10월과 같은 72.1%로 조사돼 역내 중소기업체의 뚜렷한 경기호전을 반영하고 있다.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3월중의 정상조업 업체는2천37개로 지난달의 71.1%에 비해선 1%포인트, 지난해 동기에 비해선 무려8.3%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정상조업률 상승은 지속되는 경기활성화의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정상조업률이 최고조에 달했던 90년12월의 75.1%에 근접하고 있어 큰 변수가없는한 역대 최고의 정상조업률 달성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업종중엔 염색업의 정상가동률이 가장 큰폭으로 높아져 염색경기의 활황을대변하고 있는데 대구.경북전체로는 2.8%포인트가 높아진 68.4%를 기록하고있고 장갑제조업이 섬유관련업종중엔 가장 높은 87.3%의 정상조업률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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