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가운데 농민들이 경지를 넓히기위해 간이농수로를잠식하는 사례가 많아 장마철에 경지침수가 우려되고있다.영풍군 장수면 두전2리 송모씨(37)등 주민들은 마을중심의 옥계천으로 통하는 길이1백여m.폭2m의 농수로중 일부구간이 폭1m정도로 좁아져 있다며 대책을호소했다.
이들에 따르면 같은마을 모씨가 농수로옆 논을 경작하면서 하류 20여m를 폭1m정도 잠식해 버렸다는 것.
이 때문에 농수로상류 농경지 4천5백여평이 장마철에 침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같은 사례는 타읍면에도 상당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장마철이 시작되기전철저한 점검이 아쉬운 실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통일교 측 "전재수에게 4천만원·명품시계 2개 줘"…전재수 "사실 아냐"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