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열과 온수를 아파트단지등에 유료로 공급키로 하고 당초 계획보다 쓰레기소각장 규모를 크게 확대키로 했다.시는 성서공단 1지구내 부지 1만7천6백50제곱미터 하루 처리능력 2백t 규모의 대구시 쓰레기 소각장을 3백90억원의 예산을 들여 97년말까지 하루 처리능력 6백t규모로 늘리기로 확정, 5월말까지 기본설계를 끝낼 방침이다.대구시가 당초 쓰레기소각장 확장계획을 변경하여 이같이 대폭 늘린 것은 쓰레기 소각과정에서 나오는 열과 온수를 열병합발전소를 통해 판매할 수 있게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내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열병합발전소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열과 온수를 구입해 성서, 용산, 달서택지개발지구 등에 들어설 아파트단지의 난방용으로 재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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