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정국감독이 충무로 첫 데뷔작으로 제3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신인 감독상등 6개부문을 휩쓴 화제작.이감독은 90년 광주 항쟁을 다룬{부활의 노래}를 제작해 화제를 낳기도 했었다.
이 영화는 92년 영화진흥공사가 주최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원제:두여자의 제비뽑기)으로 가장 한국적인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53년 가을 한국전쟁이 끝난 전남 보성평야를 무대로 70년대까지 한 지붕밑에서 한 남자의 두 아내로 살아온 두 여성의 얘기를 그린 이 영화에 대해 이감독은 자신의 개인적인 한을 영상화한 것일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어머니와아버지의 얘기라고 설명하고 있다.
김서라 윤유선이 주연을 맡고 시누이 역을 맡았던 남수정은 대종상에서 여우조연상을 받기도 했다. (한일극장 상영중 424-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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