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지점에서는 저금통이나 책상서랍에 퇴장된 10원짜리 동전의 유통을 촉진시키기위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등 대대적인 유통촉진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한은 대구지점에서는 5.6월 2개월간 10원짜리 동전을 은행에 입금하거나 고액주화나 지폐로 교환할 경우 5월6일부터 대구시내 모든 은행점포에서 연필.노트.필통.모자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각 은행점포 공과금 수납창구에 '불우이웃돕기 주화모금함'을 설치,모인돈을 연말연시에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대구시내 은행직원및 가족 7천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개씩 회수운동을 벌인다.
한은 대구지점은 10원짜리 동전 회수운동을 벌여 모은 7만3천개를 한은 대구지점에 보내온 대구범물여중(교장 이천우) 학생들에게 감사패와 학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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