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와 기아자동차가 94 남자농구 코리언리그 1차대회 4강 풀리그에서 나란히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지난대회 챔피언 상무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4강풀리그에서 정재근의 골밑슛과 김상식 김현주의 활기찬 외곽슛으로 서울방송을 82대68로 제압하고 대회 2연패의 초석을 다졌다.
정재근은 리바운드볼 18개를 잡아내면서 22득점, 승리를 앞장서 이끌었고 김상식(28득점)은 8개, 김현주는 2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또 기아자동차는 3점슛 8개를 던져 한개도 성공시키지 못한 허재의 부진에고전했으나 김유택(21득점)의 분전에 힘입어 64대57로 기업은행을 힘겹게 따돌리고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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