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대부분의 업체들은 오는 5월말로 임금협약 만료일을 맞고 있으나노.경총간의 임금인상안 마련지연등으로 임금교섭이 크게 늦어지고 있다.구미공단의 경우 1백인 이상의 1백33개사중 5월말로 임금협약만료일을 맞는업체는 1백3개사인데 현재 이들업체중 임금이 타결된 업체는 한군데도 없다.업체별 노조측에서 제시한 인상안은 대부분이 10%선을 넘고 있으며 일부사업장에서는 17%까지 제시하고 있는데 비해 노.경총간 임금인상합의율은 5%-8.7까지를 적용키로 하고 있어 극심한 견해차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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