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사원 {신원보증} 폐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금성사금성사는 1일부터 전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신원보증 제도를 전면폐지했다.

금성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시해오고 있는 인보증은 전사원을 대상으로 재산세 1만원이상의 보증인 2명을 선정케하고 5년마다 보증계약을 경신토록하고있다.

또 보증인 선정이 어려운 사원들은 보증보험으로 이를 대신해 왔는데 이때해당사원들은 관리자의 경우 2년마다 5만9천1백10원, 사원은 4만1천1백20원씩의 보험료를 납부해야하는 부담을 안아왔다.

이 제도의 전면폐지로 사원 5천명을 둔 금성사 1공장을 기준으로 근로자들이연간 1억원이란 부담을 덜수 있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