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가 임홍씨는 첫 섬유작품전을 11일부터 16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420-8013)에서 가진다.{길, 문,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종이, 마사, 라피아, 동판등 다양한 재료를사용해 재료가 가진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리면서 박음질을 하거나 프린팅 기법등을 가미하며 구성적인 조형미를 강조한 설치작품등을 선보인다.임씨는 효성여대와 동 대학원 졸업후 일본 가와시마 텍스타일 스쿨을 수료했고 대구시 산업디자인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효성여대 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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