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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백화점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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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구가 수도권분당에 이어 내년하반기 대구서부지역에 대규모직영백화점 건립계획을 수립, 백화점사업진출을 본격화하고있다.청구는 내년하반기중 대구시남구대명동 서부정류장부근에 연건평 2만여평규모의 대형백화점을 짓는다는 기본계획을 마련,현재 부지매입을 교섭중인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와함께 청구는 경산지역에 5만-10만평규모의 목장과 농원을 조성, 백화점에 공급되는 쇠고기와 채소,과일류를 직접생산할 방침이다.청구는 또 부산지역백화점도 대구와 비슷한 시기에 착공할 계획이며 포항,구미지역에도 계열백화점을 연차적으로 건립, 전국체인망을 형성해나갈 예정이다. 이를위해 청구는 반야월지역에 대규모물류센터를 건립한다는 방침아래현재 부지를 물색중이다.

한편 청구는 경영다각화의 일환으로 이미 지난해 수도권 분당청구백화점건립에 착수했다. 지하6층 지상8층 연건평 2만5천여평규모인 분당청구백화점의판매 시설은 지하2층부터 지상4층까지 6개층 1만여평으로 계획돼있다.96년초 완공예정인 분당청구백화점건립에는 1천2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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