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책사업 중점감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종합청사에서 김시형총리행정조정실장 주재로 각부처감사관회의를 열고 앞으로 국가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중점감사를 실시, 국가경쟁력 저해요인을 조속히 척결해나가기로 했다.정부는 41개 부.처.청 감사관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공직사회 분위기쇄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잘못은 과감히 관용하되 공무원의 잔존부조리및 무사안일 풍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척결해나가는데 감사역량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이에따라 향후 감사활동은 *적발보다는 성과감사에 역점을 두고 *외부기관의중복감사를 지양하고 감사횟수를 축소하되 *금품수수등 비리공직자 추방을위한 사정활동은 단호하게 전개키로 했다.

아울러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사안일 복무자세에 대한 집중적인 감사와국가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중점감사를 적극 실시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공직사회 분위기 쇄신대책}과 관련,부처별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조속히 수립, 추진하는 한편 추진과정에서도지도점검을 통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