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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춘추-쓰레기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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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생활의 부산물인 쓰레기는 오늘날에 있어서는 오히려 인류의 발전과 생명까지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많은연구와 투자를 하기도 한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그린라운드가 우리앞에 직면해 있기도 해서 환경문제가 무척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그래서 우리 정부도 쓰레기량을 줄이고자 도시지역 몇 군데를 시범지역으로정해서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이 제도를 실시한 후의 쓰레기발생량이 많이 줄어 들었다고 한다. 이는 무척 좋은 현상이며, 또한 바람직한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을 가지고 기뻐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실제에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번 기회에 쓰레기량을 줄이기도 했겠지만, 아직까지도 일부 얌체족들은 쓰레기를 모아서 도시 근교의 산이나 들, 그리고 강변에몰래 갖다 버리는 일들을 하곤 한다. 물론 이에 대비하여 농촌지역에서는{환경명예위원}을 위촉해서 쓰레기를 몰래 갖다 버리거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개인과 업소를 적발해서 보고하면 포상까지 하는 제도를 마련했지만 농사에 바쁜 농민들이 그것만을 적발하러 다닐 수도 없는 형편이고 보니 {쓰레기종량제}이후에 쓰레기 같은 양심을 가진 사람들로 인해서 도시에 비해서 그나마 깨끗한 농촌의 산하까지 온통 더러워지는 형편에 처해 있다.그러므로 올바른 제도와 함께 국민들의 올바른 문제인식과 대처능력을 키워가는 것이 병행되어야 우리의 환경이 제대로 숨을 쉬고 그로인해 우리 자신의호흡도 편안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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