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주업계 '생수바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맥주업계에서 불었던 {깨끗한 물} 바람이 소주업계에서도 일 조짐을 보이고있다.금복주는 최근 업계최초로 {대림생수}를 이용해 대표상품인 {금복주 수퍼골드}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이를 다른 제품생산에도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경북 가창 약수터에서 나오는 {대림생수}는 금복주가 지난 89년부터 개방,공급해 향토주민들사이에 이름난 생수로 지난2월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의 정기검사에서도 식수 {적합} 판정을 받았다.

금복주는 수질오염으로 높아진 소비자들의 {물}에 대한 관심과 동양맥주의시장참여, 판매지역규제폐지로 인한 무한경쟁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