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근로자 부족이 으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공단 제조업체들은 UR타결이 향후 국내고용에 큰 변화를 불러 올 것으로예상하고 BR(Blue Round)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으로 인력개발 투자를 확대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구미 상공회의소가 역내 7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현재 노사관계에 가장 큰 애로점으로 인력 부족을 지적한 업체가 45.1%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과다가 28.2%, 노동생산성저하가 9.9%, 고용조절이 7%, 노사간 불화가 2.8%등의 순이었다.UR타결이 향후 노사관계에 미칠 영향으로는 수출입 물량 변화에 따른 국내고용의 변화를 지적한 업체가 49.3%였고 노동관계법 개정의 촉진이 21.1%, 근로기준의 국제규범 수준으로의 강화가 12.7%, 국내의 인력이동 활발이 7%등으로 지적했다.

또 BR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방안으로는 노동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력개발 투자확대, 산업고도화에 따른 단순인력의 감축, 노동집약산업의 해외진출확대등을 꼽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