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진등에 기인한 경영난으로 대구지역 변두리 중소관광호텔의 매물이 잇따라 나오고있다.20일 지역호텔업계에 의하면 대구시 북구 부지450여평의 H호텔은 시세의3분의2선인 27억원에 매물로 나와있으나 원매자가 없으며 팔공산의 N호텔도 매각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팔공산의 M호텔도 매각가격을 공시감정가격의 3분의2선으로 제시하고있으나 역시 인수할 사람이 나서지않고 있다는 것.
이와함께 수성구 N호텔도 최근 매각설이 나돌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달서구H호텔이 부지값만 계산한 53억원에 매각된 바있다.
또 지난해 부도로 경매처분된 동구 D호텔은 아직 영업개시조차 못하고 있다.그런데 현재 대구지역에는 특2급 4개, 1급 13개, 2급 8개, 3급 4개등 총28개의 관광호텔이 영업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